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도 키요시/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장례 === 2022년 12월 21일날 영상에서 그가 사망하고 난 뒤 아모우구미의 상황이 묘사되는데, 조직원 모두가 침통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나가세의 발언으로 나가세가 14살 때 부터 쿠도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는 것이 밝혀졌다. >'''쿠도 형님... 신세 많이 졌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키도는 이 와나카 소이치로가 반드시 베어버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요.''' >---- > - [[와나카 소이치로]] >'''쿠도 형님... 저 외롭슴다... 저 아직 임협 같은 거 하나도 못 배웠는데... 이제 안 가르쳐 주시려고요? 또 이상한 짓 하면 누가 혼내 주는 건데요? 왜 그러심까... 말 많으셨잖아요... 제발 뭐라고 말 좀 해주세요...''' >---- > - [[코바야시 유키사다]] >'''젠장... 쿠도 형님... 제가 꼭 키도를 죽일 테니까요...''' >---- > - [[나가세 코이치]] 2022년 12월 23일 영상에서 쿠도의 장례식이 극비리에 치뤄지고, 한 장소에 전원이 모여 있으면 적대 조직의 습격에 매우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아모우구미의 주요 인물 전원이 참석한다.[* 현재 아모우구미 일원들 중,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코토게 카부토]], 브라질 감옥에 수감중인 [[야베 미츠하루]], 시고쿠로 파견 가 있는 [[아오야마 루키]]는 가지 못했다.] 특히 아모우구미의 전투 정예 형님들이 가장 고참급 형님이었던 쿠도를 회상하며 모두 한마디씩 언급한다. 쿠도는 아모우구미에 재적하고 있는 모든 사제들에게 조직에서의 예의범절과 도리와 인의를 가르쳐주어, 지금의 아모우구미의 근간을 세운 인물이라는 게 드러난다. 특히 '''코바야시와 와나카가 살육머신으로서의 길을 벗어날 수 있게 해준 형님이 바로 쿠도였다'''. 아무런 감정도 없이 그저 방해되면 모두 죽여버리던 코바야시에게 '인의를 저버린 외도만을 죽일 것'과, 자신의 검술만 믿고 오만하고 안하무인이던 와나카에게 예의범절을 가르쳤던 것이다. 특히 첫번째 직속 사제였던 노다는 신입 시절에서도 주요 전력이라 불리며 서로 등을 맡길 정도의 가장 무시무시한 콤비로 활동했다고 한다. 장례식 당시에는 거의 유일하게 눈물을 흘리지 않았던 노다가 장례식 뒤 이이토요랑 와나카와 함께 쿠도 형님을 추억하면서 한 잔 걸칠 때 자신은 신세를 졌다는 말도 과분할 만큼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데, 처음에 노다는 사제들에게 흥미가 없어서 사제들에게 일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았으면서 일을 못해내면 가혹한 린치만 해대 사제들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미움만 받던 노다를 그대로 놔두지 않고 가르침을 줬었다. >'''귀에 못 박히게 들었던 설굔데... 왜 지금, 이렇게 듣고 싶은 거야... 쿠도 형님... 너무 이르잖아요! 한 번만 더, 그 얘기 해 달라고요...!!!''' >---- > - [[노다 하지메]] 장례식에서 끝내 울지 않았던 노다는 이때 비로소 울었다. 또한 스나가 역시 아예 살육머신으로 살아온 코바야시와 와나카에 비하면 폭력과 만행 수위가 낮았지만 그래도 쿠류가이에서 스나가가 아모우구미 입문 이전 자신이 리더로 있었던 양아치 그룹을 쿠도가 몰살시키러 올 때, 당시 쿠도가 스나가를 할 짓 없어서 싸움질이나 하고 다니는 것으로 생각하고, 싸움을 하는 진정한 이유에 대해 가르쳐주겠다며 아모우구미 본부로 쿠도가 스나가를 납치하여 강제적으로 가입시켰지만, 그래도 아모우구미 생활 시작과 함께 쿠도에 의해 철 없던 과거를 반성하고 무식하게 치고 박고 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자신의 싸움에도 효율이라는게 생겼으며, 쿠도에게 인의를 배우면서 지금의 자신이 생겼다고 함으로써 스나가도 비슷한 생각에 잠기면서 쿠도를 회상했다. 그리고 2023년 1월 23일자 영상에서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가 [[키도 죠이치로]]를 죽이면서 쿠도의 원한을 갚아 주었다. 이후 2023년 2월 13일 영상에서, [[아오야마 루키]]가 [[토가시 소지]], [[키타오카 류타]]와 함께 잠깐 언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